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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당신자신이 가져온 아날로그의 습관을 바꾸기위한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지금까지의 아날로그 시대에서의 상어형 인재가 각광받는 사회는 '힘의 논리'가 통하는 약육강식의 사회다.
한편 디지털시대에서의 돌고래형 인재는 부드러우면서 지능적이다. 함께 어울려 노는것을 좋아하고 장난도 잘치며 남을 해치지 않는다.
조직내에 상어형 리더가 있으면 조직구성원들은 공포심을 느끼게 되고 위축된다. 그리고 책임회피를 위한 여러가지 구실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거나 집단으로 저항하게 된다. 반면 돌고래형 리더가 있는 조직에서는 자율성이 살아나고 일하는 맛을 느끼게 된다. 또 자발적인 팀웍이 형성된다.
돌고래형 인재나 골드칼라가 각광을 받게 되는 이유는 앞으로 다가올 정보화 사회가 수평적 사회, 첨단기술 사회, 창조 사회, 감성 지능 사회, 장벽없는 열린 사회 등으로 일컬을 수 있다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21세기는 열린 사회이다. 다원적 가치와 개성이 살아나는 사회라는 것이다.
바로 그들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돌고래형 인재이자 골드칼라, 르네상스 칼라이다.
이런 보보스의 비즈니스는 바로 수평사회, 첨단기술 사회, 창조 사회, 감성 지능 사회, 장벽 없는 열린 사회와 관계된다.
21세기는 휴먼네트웍의 시대이다.
20년 전에 제3의 물결을 쓴 유명한 미래학자인 엘빈토플러는 "앞으로의 시대는 프로슈머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메가트랜드라는 유명한 책을 쓴 존 나이스 비트 교수는 "앞으로의 시대는 1인기업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슈머" 마케팅이 기존의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주장한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용어로,소비자가 제품의 생산과 개발에 참여하는 소위 "생산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한국경제 2002년 2월4일자>

     

우리의 비즈니스는 바로 1인기업인 프로슈머가 되는 것이다.
위의 그림에 나온것과 같이 온 세상을 휴먼 네트웍으로 연결시키는 것. 이 삶 자체가 비즈니스모델이다.

낭만적인 삶을 염원하지만 빈곤한 삶은 살기가 싫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 두 가지를 모두 가진 보보스족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보보스라는 새로운 엘리트가 21세기에 세계 초강대국 미국을 주도하며 또 한번의 황금시대로 이끌 계층이라고 할 때 과연 우리에겐 이런 역량과 책임감을 가진 보보스가 존재하는가?

당신은 이런 보보스의 삶을 동경하는가? 그리고, 그렇게 되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이곳은 당신을 도울 수 없을 것이다. 그냥 지금처럼 살면 된다.
그러나. 당신이 현재의 삶을 살면서 과거의 기나긴 아날로그식 습관을 버리고 디지털시대의 신 인재인 보보스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도울 수 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디지털혁명에 동참하겠는가?